Baseus Eli Sports 1

 요즘 baseus 제품을 많이 구매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이어폰입니다. 요즘 오픈형 이어폰이 대세인것 같아서 알아보았습니다.

주변에 openfit 사용자도 많긴한데 문제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격도 적당한 제품을 찾았습니다.

현재 알리에서 검색하면 1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인데, 국내 정식 수입을 하였습니다. 국내 정식 수입 가격은 10만원이 안되는 가격(7만원대)에 구입하였습니다. 박스에 KC인증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두개를 연결하는 끈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이든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예전 안경줄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안쓸때 목에 걸어둘 수 있습니다.

흰색 제품을 구입했는데 줄은 회색입니다.

귀에 거는 부분이 얇은 실리콘 소재로 되어있어서 착용은 불편한점이 없습니다.

단점은 저 줄을 보관할 장소가 애매해서 그냥 방치중입니다.

이어폰 보관함에 넣고 싶은데 공간이 부족해서 들어가지 않습니다.

PC포함 여러 장치에 연결해봤는데 잘연결됩니다.

잘 안되는 경우

기존에 연결했던 BT기기를 삭제하고

 자체 앱이 있는데 앱을 설치해서 먼저 기기 찾기로 연결 후 BT를 연결하면 됩니다.

자체앱에서는 이퀄라이저 설정과 기기 찾기가 가능합니다.

Baseus 태블릿 스탠드

 지난번에 UGREEN 태블릿 스탠드를 구매하였는데요.

https://rviewofl.blogspot.com/2023/07/ugreen-tablet-stand.html

이번에는 Baseus 제품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제품 모두 완성도가 높습니다.

차이점은 옆모습입니다.

볼트가 느슨해진경우 다시 조을 수 있는 렌치를 줍니다.

왼쪽 UGREEN 제품 오른쪽 BASEUS 제품입니다.

둘다 태블릿 제품을 구매하였고,

UGREEN 제품은 크기가 조금 작고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BASEUS 제품이 조금 큽니다. 

가격도 비슷하고

단점은 두모델 모두 휴대성으로는 가지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접었다가 펼때 약간 어려움이 있어서)

무게는 거의 같고 튼튼하며 둘다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알리 3버튼 매크로 키보드

 

최근에 위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쉽게 설명드리자면 소형 (유선)키보드인데 키를 사용자의 편의대로 재지정이 가능합니다.

1.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링크: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xqFDp-l5TVA_6Ojsn0rt7GqvF5EvWDCi?usp=share_link

사실 위 SW를 설치하기 애매해서 VirtualBox 에 window10을 설치해서 진행하였습니다.

VirtualBox란 가상 PC환경을 제공합니다.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해당 환경에서만 걸리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부로 나오지 못합니다.

Window10은 MS 공홈에서 iso 파일을 구해서 설치하였습니다.

주의할점은 VBox에 USB를 연결해 줘야 하는데요

먼저 장치 USB를 연결하고 나서 VBOX 하단에 USB 아이콘을 클릭해서 Acer Communications Multimedia를 선택합니다.

VBOX내에서 다운로드 받았던 SW를 실행시킵니다.

아래와 같이 Connected가 뜨면 정상적으로 연결된것입니다.

위 내용은 다이얼의 버튼 기능에 F6 키를 할당하는 화면입니다.

위 판매자 링크의 SW를 복사해서 제 블로그에도 새로 올렸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ZrpHQ6o4DpHYcvXB_ZaTnMkefYLX4IQ3/view?usp=sharing

바닥에 고무 패드가 없어서 사용시 밀리는 감이 있습니다.

갤럭시 탭/노트 호환용 S펜 모나미, LAMY(라미) 장점, 단점

기본으로 들어있는 S펜의 최대 단점은 지우개 버튼이 너무 눌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제품을 알아봤는데, 궁금할것 같아서 2가지 제품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모나미 153 S펜

2만원대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구매전에 망설였던 부분은 지우개 버튼이 없다는 부분입니다.

지우개가 버튼이 필요 없다면 이제품을 추천합니다. 

무게감은 좀 있고(본체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음), 

분해를 해보면 위 사진처럼 분해가 됩니다. 

모나미 볼펜 구성품과는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구매하고나서 볼펜과 착각을 할 정도 입니다. 

빈 연습장에 S펜으로 글씨를 쓰면서 왜 안나오지 하는 본인을 만날 수 있을것입니다.

또 다른 단점은 앞부분이 실제 볼펜처럼 유격이 있습니다.

(볼펜의 펜심이 눌렀을때 나오는 형태로 제작을 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글씨쓸때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모나미 볼펜과도 동일한 단점입니다.

장점은 라미펜보다 부피가 작습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볼펜처럼 넣어서 보호 가능합니다.

촉부분은 만져보면 튼튼하긴 하지만 교환은 안됩니다. 

재질이 어떤지 제품 페이지에도 나와있지는 않아서 수명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라미(LAMY) S 펜

가격대가 4~5만원대 제법 가격이 있습니다.

지우개 버튼이 있어서 꼭 필요한 분이라면 이 모델을 선택하셔야합니다.

단점으로는 부피가 커서 따로 가지고 다니려면, 필통이 필요합니다.

2개의 펜촉 교환이 가능한 부품도 같이 줍니다.

필기감은 두모델 모두 비슷 비슷 합니다.

삼성 S펜은 BLE로 연결하는 기능이 있는데,

해당 기능은 동작 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기능이라고 한다면 멀리서 버튼을 누르면 어떤 동작을 시키는 기능을 말합니다.

해당 기능을 이용하려면 순정 제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두모델 모두 탭 S6 / 탭 S7 에서 정상 동작 확인 하였습니다.

수험생 시계 건전지 교체 SR626SW / LR66

수험생용으로 사놓은 아나로그(시계바늘 있는)시계가 오래되어서 배터리가 다되어서 교체를 진해하였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하기전에 시계 분해를 해봤습니다.

SR626SW 라는 배터리입니다.

검색해보니 LR66 이라는 호환 배터리가 다이소에 1000원에 판매를 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배터리를 빼기 힘든 상태인데 작은 일자 드라이버가 필요해서 정밀 드라이버 세트도 다이소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교체를 시작했습니다.

볼트는 하나만 풀어주면 배터리가 쉽게 빠집니다.

그런데 배터리 넣고 볼트가 작아서 다시 조립하기가 까다롭네요.

수전증이 있거나 노안이 있는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가지고 하셔야 합니다. :)

 

Android Safemode(안전모드 진입)

Android 안전 모드?

안전모드란 사용자(user)영역에 있는 앱(apk)들을 실행하지 않는 모드를 말합니다. 따라서 부팅시 사용자에 의해 설치되어 자동 실행 되는 어플들도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안전 모드에 진입하는 사유

휴대폰에 알 수 없는 앱문제로 오동작이 일으킨다고 생각될때 진입하는 모드입니다.

안전 모드에서는 사용자가 설치한 앱들은 로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킹이 의심된다거나 할때 진입해서 의심되는 앱을 삭제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휴대폰 기본으로 있는 앱들의 데이터는 로딩이 되기 때문에 일부 오동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휴대폰에서는 안전 모드로 부팅하게 되면 비행기 탑승 모드로 변경이 됩니다.

안전 모드 진입 방법

볼륨 하단키 + 전원키 : S21 기준 부팅시 볼륨하단키를 누른상태에서 전원키를 눌러서 전원을 켭니다. 3초 정도 후에 Logo가 나오면 전원키에서 손을 떼고 홈화면이 나올때까지 볼륨 하단키를 누르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부팅중 볼륨 하단키를 인식해서 안전 모드로 진입하게 되나 타이밍을 몰라서 계속 누르는 방법입니다.)

안전 모드에 진입하게 되면 화면 좌측 하단에 안전 모드라는 표시가 나옵니다. 스크린샷에서는 표시가 되지 않아서 따로 캡쳐하지 못하였습니다.

안전 모드 해제 방법

상단에 퀵패널을 내리면 안전 모드 사용 중이라는 표시가 나오는데 해당 부분을 누르면 재부팅이 일어나면서 안전 모드에서 해제됩니다.

자주 안전 모드로 진입 되는 경우

사용자가 임의로 진입하지 않더라도 제조사에서 안전 모드로 진입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부팅중 앱간의 충돌이 의심되면 휴대폰의 경우 안전 모드로 진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비스 센터를 갈것이 아니라면, 조치할만한 방법은 휴대폰을 백업을 빨리한 후 초기화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Android Recovery mode (갤럭시 리커버리 모드에서 초기화 방법)

 

안드로이드 리커버리(Recovery mode)이란 

안드로이드 OS 가 문제가 발생했을때 조치하거나, 단말의 기능을 변경하기 위한 용도(아래 사진에서 apply 로 시작하는 명령들입니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해당 모드에서는 휴대폰의 system 파티션 업데이트도 가능은 하나 제조사의 signing 없이는 동작하지 않으므로 실제로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일은 휴대폰의 문제가 발생했을때 초기화는 용도로 많이 진입하게 됩니다.

리커버리 모드에서는 리커버리용 커널을 따로 사용하고 init 프로세서 절차도 다르므로 Android OS 전체가 로딩되지는 않습니다.

진입방법

제조사 마다 다를 수 있으며, 삼성 S21 기준으로 전원 + 볼륨 업 키 + USB 케이블을 연결해야합니다.

- 위에 3가지 조건을 동시에 누른다고 생각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 USB 케이블은 충전용 케이블이 아니라 켜져 있는 PC의 USB 케이블을 연결해야 합니다.

- 전원과 볼륨업키를 먼저누르게 되면 USB 인식전에 부팅이 되므로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 진입하는데 10초 내외이긴 하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전원키는 손을 떼도록 합니다.

- 리커버리 모드에서 메뉴 선택은 볼륨키로 하며, 선택은 전원키로 합니다.

빠져나가는 방법

위 사진에서 Reboot system now 에 메뉴를 이동 시킨뒤 전원키를 한번 눌러주면 됩니다.

리커버리 모드를 이용한 초기화

안드로이드 OS는 크게 system, cache, data 파티션으로 이루여져 있습니다.

system은 삭제 불가능한 android OS와 앱이 설치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cache는 부팅했을때 앱이 사용하는 캐쉬 영역이 아닙니다. 이것은 시스템에서 임시로 사용하기 위한 영역으로 recovery mode에 진입하면 wipe cache 메뉴가 있어서 혼동하기 쉬운데, 해당 동작을 한다고 해서 오동작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wipe cache는 큰의미를 지니지 않습니다. 뭔가 문제가 생겼다고 했을때 해당 동작은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data 파티션이 사용자가 설치하는 앱들의 파티션입니다. 사진도 저장되고요. 그래서 recovery mode에서 wipe data를 함으로서 설치한 앱과 설정한 옵션들도 모두 지워서 공장 초기화 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해당 동작은 환경 설정에 모두 초기화 메뉴와 동작과 거의 동일합니다. 모두초기화를 선택하면 휴대폰이 재부팅 되고 recovery mode에서 초기화 동작이 일어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 메뉴에서 Wipe data/factory reset 을 선택한뒤 전원키를 눌러줍니다.

(초기화 전에 구글 로그인이 되어 있다면 계정 삭제가 필요합니다. 만약 구글 로그인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초기화시 초기 화면에서 구글계정 로그인을 해야 휴대폰을 다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기능은 불법 취득된 휴대폰의 재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리커버리 모드로 진입이 안된다면?

휴대폰은 bootloader->Kernel->Android platform 순으로 부팅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리커버리에 진입하지 않는다는 키를 제대로 누르지 않았거나, bootloader가 오동작해서 진입을 못할 가능성이 있고, 이전의 boot mode에 의해서 recovery로 진입못하는 사유가 있거나, MDM 에 의해서 recovery 진입을 못하게 막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커버리 모드에 삭제 메뉴가 없는 경우?

간혹 삭제 메뉴가 나타나지 않는 recovery mode가 있습니다. 분실 처리된 휴대폰의 경우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자가 분실 처리를 하면 해당 단말로 특별한 signal이 가게되어(물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을때 입니다. recovery mode에서는 WIFI/데이터가 되지 않습니다.) 해당 메뉴를 표시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