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0일 토요일

대장 내시경 준비


세장제라는 약을 먹었다.



8:20분부터 설명을 보는둥 마는둥

8:30분 500ml 한통 먹음 할만한데 (맛은 레모나 맛이남)

한통 더 먹는데 힘들어 죽겠음

물 500ml 더 힘드넹

9:00 첫번째 신호가 옴 뿌지직~

9:30 두번째 신호가 옴 뿌지직~

그 다음, 그 다음 기억이 안남




4:50 분 배를 움켜쥐고 다시 한번 화장실

그때 부터 다시 약 500ml*2 와 물 한번 500mL를 마시고 나니 한 시간이 흐름


결론 : 배에서 신호가 와도 참을 수는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감성 대장인 분들은 고기 먹거나 하면 즉각 신호가 오는데 그것보다는 약합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 검사가 끝나고나서도 긴장을 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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