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남자가 오타쿠로 나오는 학원 연예물 입니다. 결국 오타쿠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뻔한 얘기이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스토리입니다.
여자 주인공이 6개월후 전학간다고 하는 설정이 있는데, 6개월 시한부 삶이 였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뇌에 문제가 있어서 수술 후 죽거나 혹은 기억이 사라질수 있다고 해서 마지막에는 약간 뻔한 눈물을 짜내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시즌2 완결로 오랜만에 깔끔하게 끝나는 스토리 입니다. 보는 내내 남자 주인공이 답답해서 지루한 면도 있지만 학원물 좋아한다면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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