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서정적인 애니메이션이다. 작화도 깔금한지만 전쟁이 끝난 이후의 군인의 삶 트라우마를 가진 병사가 수기 인형이 되는 과정의 애니이다. 여기서는 인형이라고 나오지만 문맹을 위한 글을 대리 작성해주는 직업을 의미한다.
문맹이 많은 세대이지만 주인공의 의체 과학 기술로 따지고 봤을때 뭔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은 들지만 그건 이 애니에서 설정이라 그냥 이해하고 바줘야 하는 부분이다.
여자 주인공이 메인 흐름을 진행하고 이 세계에서도 여전히 외모적인 부분이 중요하다는것을 전달(외전까지 보다 보면 알 수 있음)하고 있으며 주인공은 언제나 전투 전문가 설정에 정말 말도 안되는 설정이지만 감정이 부족할때 격는 에피소드가 재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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