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부터 주고 시작하겠습니다.
★★★☆☆
3점
마법물을 좋아하긴하지만 중간 중간 산만해지는 전개 유치함의 반복으로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라디앙 뭔지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해서 보기는 봤는데...
네메시스라는 괴물이 등장하고 네메시스의 감염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마법사라 불리며 마법을 사용하기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초급 마법사 기억은 없지만 (? 정신나간)밝은 성격으로 온갖 세상의 악의 원흉인 라디앙(네메시스 둥지라고 설명)을 부수겠다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일반 사람들, 마법사, 이단 심문관(기적이라는 또다른 마법을 구현)간의 복잡하면서도 미묘한 이야기들로 전개가 이루어집니다. 보여주려고 하는것은 마법사가 모두 잘못이라기보다는 인간중에도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있듯이 특정인이 나쁘다라는것을 전달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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