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9일 토요일

422 요리는장비빨 사용 후기

요즘 다들 에어프라이어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구매전에 이것 저것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구매가이드는 구매전에 어떤걸 주로 해먹을것인지 고민하고 장비를 선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장단점이 많은데, 바스켓형은 세척이 좀 쉽다고 하고, 위아래 열선이 있는건 안뒤집어 주는게 장점이라고 하는데, 저는 422을 구매했습니다. (내돈내산)

사유는 기름이 많이 발생하거나해서 아래로 떨어지거나 기름이 아니더라도 조리하다보면 틈새로 미세한 조각들이 아래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아래쪽 열선이 있으면 아무래도 청소하기 어렵고 탈것 같아서 제외하였습니다.

그리고 내부 청소가 힘들것 같아서 기름이 많이 발생해서 튀는 삼겹살이나 닭고기등은 조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주로 냉동 식품이나 고구마들을 해먹으려고 대상제품을 고민해서 선택했습니다.


바스켓형은 세척이 편한반면에 내용물이 타고 있는지 상태를 알 수가 없어서 불안해서 오븐형태로 구입하였습니다.



422 중소기업 제품이라 그런지 10만원대 전자레인지와 비교해 볼때 다이얼이 좀 허술합니다. 그점만 빼면 아직까지 쓸만한것 같습니다. 



곱창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기름이 많이 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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