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3일 일요일

Days Gone, PS5, Game

 


Days Gone 

★★★★★

5점 만점


오픈 월드고 조금 반복되는 사냥으로 약간 지루할 수도 있지만, 스토리 그래픽 긴장감 모두 만족할만한 명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비물입니다. 

라오어도 좀비물이지만 라오어가 스토리에 치중을 둠으로서 자유도가 낮고 오픈 월드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 작품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우정, 사랑 모두 만족할만한 결말로 좋은 작품입니다.


간단한 스토리

주인공 딘컨은 폭주족이며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 좀비떼로 인해 아내와 헤어지게 됩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도망치다가 아내가 어린애가 휘두르는 칼에 맞습니다. 어쩔 수 없이 NERO회사 헬기에 혼자 태워보냈지만 해당 헬기가 도착했던 캠프에 갔을땐 이미 잿더미가 된 이후라 아내는 죽었다고 생각하고 2년이 지납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딘컨과 친구 부처는 오토바이 타고 다니며 사냥을 하다가 친구가 부상으로 한쪽팔을 사용못하게 됨으로서 혼자서 좀디 사냥을 다닙니다. 여러 캠프를 돌아다니며 결국 NERO헬기를 만나 그때 아내를 태웠던 오브라이언이라는 인턴 사원을 만나서 아내 사라가 죽지않았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NERO연구기지를 민병대 캠프가 점령하고 딘컨은 민병대에 입대함으로서 사라와 만나게 되고 같이 도망을 치려다가 잡히게 됩니다. 

민병대중 친한 사람의 도움으로 탈출을 하게 되고 원래 친한 캠프 사람들과 힘을 합쳐 민병대 대령을 죽이게 되면서 게임은 끝나게 됩니다.

사실 여기까지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게 되지만, 뒤쪽 세상의 종말 시나리오가 계속 있는데 여기에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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