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6일 일요일

배드민턴 빅민턴




빅민턴 

아이들과 배드 민턴을 치다가 보면 아이들이 힘들어 할때가 있습니다. 공이 너무 빨리가는 원인이 있어서 해결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래, 공이 천천히 가도록 깃털을 만들어주자!! 
실행에 옮겨 봤습니다. 노끈으로 깃털을 만들고 셔틀콕에 양면 테이프를 발라서 완성을 하였습니다.
보기에도 흉물스럽고 실제 해보니 공이 더 무거워져서 좀 더 세게 날아갑니다. 원인은 노끈이 어렸을때 생각하는 그런 노끈이 아니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노끈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포기하고, 인터넷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오 빅민턴 블로그에 빅민턴 글들이 엄청 올라왔는데 보기엔 좋아보였습니다. 롯데마트를 찾아봤지만 안보여서,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공도 3개나 있고 크기도 큰것도 있고 해서 유용할 것같아서 좀 작은것을 샀습니다.





두둥! 결과는 빅민턴 추천 하지 않습니다.

첫번째, 빅민턴이라고 해놓고 사실 크지 않습니다. 아래 그림 보면 빅민턴 주위에 천이 덧대져 그 부분을 빼고나면 일반 배드민턴 보다 작습니다.

두번째, 몇번 쳤더니 목이 부러졌습니다. 다시 본드로 붙여도 되긴 하겠지만, 구조를 살펴보니, 힘없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시 붙여도 세게 휘두르면 쉽게 부셔질것 같아서 버리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들어있는 공은 뭐 아이들이 배드맨턴 라켓으로 칠만은 합니다.




결론은 쓰레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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