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파밍하면서 길바닥에서 줍거나 (가난한)바알이 주거나 등등... 쓸만한건가 의문을 가질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별하였습니다.
트래그울의 발톱
독네크(독을 사용하는 강령술사)의 장갑 아이템입니다. 독 기술 피해+25%에 시전속도 +20%가 붙어있어서 유용합니다만,(깨알같은 냉기저항도 붙어 있습니다.) 요즘 독네크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사용안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건 상점행 되겠습니다.
나탈랴의 영혼
요구 레벨이 25에 방어력이 123, 냉기 번개 저항이 붙어 있어서 초반 캐릭터에 어울리는 신발이 됩니다. 이건 부캐릭 키우는 용도로 보관 추천 드립니다.
방패는 룬워드 방패인 영혼 방패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영혼에 35저항이 3개가 붙어있어서 35*3=75 저항이고 20*4=80 저항으로 5정도 차이로 저항면에서는 이 방패가 성능이 좋습니다. 그러나 시전 속도 타격 회복속도, 모든 기술 +도 없어서 마법사가 사용하는 방패가 아닙니다. 그냥 근접 캐릭 지나가는 용도로 사용해주시고 사용이 끝나면 상점에 파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나탈랴의 그림자
나탈셋이 전체적으로 셋트 옵션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별 옵션을 보면 요구레벨이 73으로 헬에서 사용하는 옵션인데 이정도면 다른 룬워드용 세트 옵션들도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이건 바로 상점행입니다.
마법사의 쐐기검
예전 룬워드 없던 시절 사용했던 쐐기검 입니다. 요즘에는 너무 좋은것들이 많이 나와서 이러건 추억의 아이템이 되어버려서 어떤 마법사도 사용기 어렵습니다만 모든 저항을 필요로 하신분은 이걸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저항이 부족하면 부적을 들고 다니는것을 추천합니다. 61렙제도 너무 높고(참나무의 심장을 프레일에 넣으면 요구레벨이 55입니다.) 마법사에서 중요한것 중 하나인 모든 기술 증가가 없습니다. 이제는 뭐 쓰는 사람이 없을것 같은데 옛추억을 생각한다면 창고에 2칸을 비워두시는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저는 상점행입니다.
불도마뱀
이런건 볼 필요도 없습니다. 양손 무기는 그냥 거르세요.
게르케의 성역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