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좋아할만한 작품입니다.
최근 2기가 시작한다고 해서 1기를 다시 봤습니다.
먼치킨 이세계물이면서 주인공은 마법보다는 총을 즐겨 사용합니다.
뭔가 히트맨을 보는 듯한 탄피가 떨어지는걸 연출이 자주 나옵니다.
뭔가 예전 지존 무상 영화를 보는 듯한.... 수많은 총탄을 쏴대나 적들은 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이세계 마법물이라면 당연히 용사가 나오지만 용사가 주인공은 아닙니다.
대미궁 깊은곳 나락을 떨어진 부분부터 시작합니다.
나중에 동료 배신이라고 알고 있지만, 주인공의 주특기는 바로 연성입니다.
그기술로 굴을 파고 깊게 들어가서 회복약 같은걸 먹고 겨우 살아납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성장하는 계기는 마물을 먹고 회복약 먹고 뭐 이런식으로 능력이 오른다는 설정입니다.
그럼 주인공이 어떻게 왔느냐... 신이 학생들을 전이 시켰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대미궁을 더 깊이 들어가되면서 마지막 층에 반란자가 만들었는곳에서 지식을 전달받게 되면서 대미궁깊은 곳에 어떤 마법이나 지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다른 대미궁들도 정복해서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가기를 위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5.0 만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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