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시계는 일반적으로 시간을 보기보다는 패션을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삼성의 최신 Watch 시리즈 Galaxy Watch4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사기전에 어떤 색상을 사야하나 엄청 고민이 되었습니다.
제 나름의 결론부터 얘기드리자면 회색을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이미 Galaxy Watch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제품 색상이 금색 제품입니다. 그런데 금색제품에는 시계줄이 비슷한 색상만 어울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착용샷을 보면 Galaxy Watch 제품에 가죽 색상 이나 기본으로 들어있던 핑크 색상과 잘매치가 되고 나머지 검은색이나 회색 흰색등등 다른 색상은 잘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회색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회색 제품은 검은색이나 흰색 계열과도 잘 어울립니다.
개봉기
상자는 굉장히 단순합니다. 열면 단순하게 시계 밖에는 안보이고 충전케이블은 박스에는 있으나 충전기가 빠져 있습니다.
싸구려 충전기라도 넣어 달란 말이야...
와치를 켜고 휴대폰은 Galaxy Wearable 앱을 실행시켜야 연결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예 눌러서 설정을 하고 나면(중간에 권한 허용을 안했더니 넘어가지 않습니다.), 드디어 연결이 됩니다.
보통 배터리가 하루 정도 밖에 가지 않습니다. 사실 잘 사용안하면 몇일 가긴합니다. 그런데 사고 나서 조물딱 거렸더니 좀 빨리 닳는것 같네요.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스마트 워치류를 배터리를 오래가게 하는 방법입니다.
손목시계는 패션~~ 아시죠?
1. 오는 알림을 가급적 막습니다. (알림이 자주오면 화면이 깨게 되고 그만큼 배터리 소모가 많아집니다.)
2. 워치 설정에서 WIFI를 OFF 시킵니다. (일반적으로 BT는 WIFI보다는 저전력 목적으로 만든 장치입니다. 그대신 속도가 느리며, BT만 연결하더라도 SW업데이트를하거나 앱 설치시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동작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기능으로 따져보면 심박수나 걸음수 측정등은 기본기능이며, Watch 대비 Watch4는 체지방 측정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이건 가족의 체지막 측정치입니다. 제꺼 절대 아닙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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